변화는 그 사람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죠. 여기 변화된 물건을 통해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 Recycled Orchestra는 재활용한 물건으로 악기를 만들어 사용하는데요. 물건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있던 아이들도 밝게 변화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사소한 변화가 세상을 바꾸는 큰 울림을 주기도 합니다. 당신도 작은 변화를 시작해보는 것 어떨까요?

1. 사람은 누구나 변하기 마련입니다.

2. 그리고 때로는 물건이 변할 때도 있습니다. 아주 멋지게 말이죠.

3. 파라과이에 속한 Cateura는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빈민촌입니다.

4. 그 곳엔 The Recycled Orchestra의 첼로 연주자 Juan Manuel Chavez가 살고 있습니다.

5. 놀랍게도 소년의 첼로는 버려진 오일 캔과 나무 못 등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6. 음악교사 Favio와 오케스트라 제작자 Szaran는 마약과 술,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설득시켜

7. The Recycled Orchestra를 만들고 쓰레기 더미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었습니다.

8. 현재 The Recycled Orchestra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등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네요.

9. 쓸모없어 보인 물건들이 악기의 한 부분이 된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세요?

10. 물건의 사소한 변화에서 시작된 희망의 선율.

11. 언젠가는 희망의 선율이 '꿈'과 같은 이름으로 변화하는 날이 오겠죠?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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