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려 고장이 난 적 있으신가요? 새로운 기기로 구매하며, 버려지는 예 스마트폰에 아깝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Rainforest Connection은 예 스마트폰을 활용해 불법 벌목 현장을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다가, 기능을 다하고는 숲을 지키는 보안관이 된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새로운 기기를 사기 위해 무심코 버려지는 당신의 스마트폰. 어쩌면 어느 숲에서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 스마트폰의 발전은 정신 못차릴 정도로 빠릅니다. 스피커, GPS, 카메라 등등등.

2. 그런데 이런 기술의 집약체라도 고장난다면 고물 취급을 받기도 하지요.

3. 그런데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깝지 않을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Rainforest Connection. 죽지않는 스마트폰들의 이야기입니다.

4. Rainforest Connection은 폐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불법 벌목을 감시하는 프로젝트에요.

5. 태양전지를 꽃잎처럼 펼쳐서 자체적으로 계속 작동할 수 있는 이 장치는

6. 스피커로 소리를 수집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소음이 주변에서 날 경우

7. 핸드폰 내에 있는 GPS칩으로 현 위치를 정부기관 등에 알린다고 합니다.

8. 사람의 손에 닿지않게 높은 곳에 설치된 이 멋진 장치는

9. 지금은 불법 벌목을 감시할 뿐이지만 밀렵 등의 불법 행위도 감시할 수 있으며

10. 어플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숲의 소리를 들려주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11. 스마트폰의 발전 속도는 굉장히 빠릅니다. 사실 고장이 안나도 고물취급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12. 하지만 기술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어떤 것이든, 분명히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어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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