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식품] 무형문화재 죽염제조장이 직접 만든 건강한 소금 삼보죽염
[태성식품] 무형문화재 죽염제조장이 직접 만든 건강한 소금 삼보죽염
  • 네네승우
  • 승인 2009.10.09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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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사람에게 있어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식품입니다.

우리 인체 내에서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만드는 작용을 하므로 소금이 부족하면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잘 안되고 활력을 잃게 됩니다. 인간의 몸은 염분의 농도가 항시 0.9%가 유지되어야 정상적인 인체 기능을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0.6% 이하가 되면 인체 생명 활동에 꼭 필요한 주요 생체원소가 현저히 감소되어 생체의 모든 장기의 세포들이 그 이온을 조절하는 능력 잃게 되어 기초체력이 심하게 저하되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웰빙 바람을 타고 좋은 소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금은 바다에서만 나는 줄 아는데 땅에서도 소금 광맥이 있어 외국에서는 땅에서 채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천일염이 있어 좋은 소금을 찾는 것은 그 다지 어렵지가 않지요. 한국의 천일염은 전남 신안 천일염전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더욱 유명하게 되었답니다. 국제적으로 천일염이라고 유통되는 소금들은 대부분 땅속에서 캐내는 암염이지만 국내에서는 통상적으로 바다에서 채취한 것을 천일염이라고 합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청정해역의 바닷물만을 가지고 만든 천일염도 요즘 우려의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해양이 중금속으로 오염되면서 바닷물이 주 원료인 천일염도 오염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천일염에는 가스, 간수 등의 독소들이 있어 지속적으로 먹을 때 우리 몸속에 쌓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독소를 제거하고 좋은 성분만을 섭취할 수 있게 만든 것이 바로 죽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건강한 소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업체는 태성식품입니다. 태성식품은 삼보죽염이라는 전통죽염을 생산하는 업체로 무형문화재 제 23호(죽염제조장) 효산 스님께서 선가에서 내려오는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 옛 방식 그대로 전통죽염을 만들고 있는 업체입니다.

죽염의 유래는 백제 무왕 35년 모련와사가 세운 개암사에서 주지 스님들에 의해 구전으로 전승되어 내려오다 민간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효산 스님은 개암사에서 주지스님으로 계시면서 죽염 제조법을 자연스레 익히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효산 스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죽염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전문적으로 죽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을 만들고자 태성식품을 만들어 삼보죽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태성식품 김인석 대표이사는 죽염제조의 전수자로 지정 받아 열심히 선조들의 비법을 익히고 있다고 합니다.

삼보죽염은 신안에서 채취한 천일염을 왕대나무속에 지장수를 뿌려 꼭꼭 다져놓고 약 8시간 정도를 소나무 장작으로 때어(850℃~1000℃) 황토가마에서 구워내며 이를 8회 반복하여 마지막 9회 때에는 1,500℃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 마치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는 쇳물처럼 흘러내리는 죽염을 식혀 분말 및 고체(결정)으로 전통죽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죽염은 국내 유명 대기업의 죽염치약 원료로 납품되기도 합니다.

죽염의 가장 큰 장점은 불순물의 제거인데 높은 고온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금에 포함되어 있는 독소들이 제거되고 산성의 성질이 알카리성으로 변화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질의 변화가 생기면서 특유의 향(계란 노른자 냄새)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기고 정성이 가득 담긴 죽염. 이제 가정에도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각종 요리 시 사용하는 소금을 죽염으로 바꾸어 보는 것이 가족 건강을 챙기는 첫 걸음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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