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의 즐거움일 것입니다. 직장생활의 고단함과 피로도 아이들의 예쁜 모습과 행복한 미소로 회복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Little Dresses for Africa는 이러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버려질 수 있는 천들을 활용해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전달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옷들이 예뻐 보이는 것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웃음과 행복이라는 고급 재료가 더해진 덕분 아닐까요?

1. 아름다운 금발을 가진 바비 인형과 공주님 드레스는 여자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꿈의 선물입니다.

2. 그리고 이러한 꿈을 꾸는 것조차도 힘든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해

3. 비영리단체 Little Dresses for Africa에서는 직접 만든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4. 설립자 레이첼 오닐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들 중

5. 재활용이 가능한 베갯잇으로 소녀들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6. 그리고 함께 드레스를 만들어주는 수많은 여성들 중 릴리안 웨버라는 여성은

7. 9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옷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8. 그녀의 목표는 100살이 되기 전까지 총 1,000벌의 옷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9. 비록 아이들이 받는 옷은 좋은 옷감도 아니고 화려한 장식도 없지만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으로 변신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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