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며, TV를 보며, 혹은 길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사람을 보며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알면서도 외면했던 적은 없었나요?
Pilion Trust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경적을 울릴만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부정적인 문장에는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도움을 청하는 문장에는 무신경한 사람들을 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말은 힘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행동으로 세상을 바꿔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1. 한 남자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욕을 담은 피켓을 들고 서있습니다.

2. 또한 유인물을 나눠주는데요. 유인물을 받은 사람들은

3.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남자에게 따집니다.

4. 당신이 지금 무슨 역겨운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해나 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5. We know you care.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하는 이 동영상은

6. 다른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든 남자의 모습과 무신경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7. 남자가 들고 있는 바뀐 피켓은 "Help the Poor"네요.

8. Pilion Trust의 이 동영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한 발짝 착한 일로 더 다가오길 제안합니다.

9. 어쩌면 우리는 알면서도 지나치고 있는 게 아닐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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