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Solar Freakin Roadways입니다. 용도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로라니 놀랍지 않으세요?
영화 속 기술들이 일상생활에 나타날 것을 생각하니 설렘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2. 그런데, 그런 생활이 그렇게 멀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Scott, Julie Brusaw 부부의 Solar Freakin Roadways.
3. 스캇과 줄리는 엔지니어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도로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요.
4. 단순히 전기를 생산하는 것 뿐만 아니라 LED를 장착하여 여러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 먼저 도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상황에 맞추어 표시할 수 있고 필요 시에는 경고 표시나 여러 정보도 보여줄 수 있어요.
6. 압력을 감지할 수 있어서 속도나 도로문제 등을 표시할 수도 있고, 열을 낼 수 있어서 눈도 녹일 수 있으며
7. 도로가 아닌 곳에는 용도에 맞추어 각종 게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용도가 무궁무진한 이 도로는
8. 신소재를 사용하여 무려 115톤을 견딜 수 있고 심지어 사용량의 3배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9. 이 도로는 미 연방 고속도로의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0. 영화 같은 기술력이 일상 생활이 되는 세상. 얼마나 더 나아질 지 설레지 않나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Solar Roadways 홈페이지 solarroadways.com/About/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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