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카세트테이프가 모여 만들어내는 모습은 우리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보는듯한데요.
기능은 달라졌지만, 우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기능은 똑같지 않나요?
1. 카세트 테이프에 대한 추억 하나쯤 가지고 계신가요?
2. 이제 또 다른 추억 거리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명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카세트, Cassette is Not Dead.
3. 디자인 스튜디오인 OOO My Design에서는 쓸모 없어진 카세트 테이프를 조명으로 재활용했습니다.
4. Cassette is Not Dead라는 이름의 이 작품은 카세트의 재활용에 대한 방법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5. 카세트 테이프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6. 그리고 OOO My Design에서는 안 쓰는 카세트 테이프를 보내주면 선물을 주고 있는데
7. 개수에 따라서 카세트를 재활용한 지갑, 조명 등을 준다고 해요. 재활용도 하고 좋은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다.
8. 가끔은 예전의 아날로그적 감성들이 디지털에 밀려 조금씩 잊혀지는 것 같아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9.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옆에 남는다면 우리는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OOO 홈페이지 ooomydesign.com/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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