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고 포장을 풀 때 행복감을 느끼진 않으신가요? 하지만 가끔은 과도한 포장으로 낭비가 고민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UNPACKS입니다. 모양은 예쁘다고 할 수 없지만 버려지는 공간 없이 물건을 포장해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가식적인 사람보다, 솔직한 사람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처럼, 물건에 입혀지는 포장도 간소화되면 좋겠네요.

1. 세상에는 참 절약 할 것이 많습니다. 물 절약, 전기 저략, 등등등.

2. 그런데 가끔 우리는 엄청난 낭비를 보곤 합니다. 공간은 절약 못하나요? UNPACKS 이야기.

3. 가끔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과도한 포장을 목격할 때가 있습니다.

4. 이런 공간 낭비를 줄여줄 수 있는 포장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UNPACKS 인데요.

5. Patrick Sung이 디자인한 이 패키지는 물건에 딱 맞게 포장할 수 있으며

6. 낭비되는 공간을 줄여줌과 동시에 포장지 자체의 두께를 키워서

7.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충격도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8. 사실 예쁘고 큼직한 포장은 받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9. 하지만 이렇게 절약과 솔직함이 더해진다면 좀 더 매력있지 않을까요?

글.? 디자인.?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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