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먼 거리를 운전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은 졸음운전일 것입니다. 도로 곳곳에 쉼터가 준비되어 있지만, 바쁜 일정이 있을 때는 지나칠 수밖에 없죠. 유럽에서는 이러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Harken Project를 시작했습니다. 생체리듬을 파악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신기하네요.

졸음을 좇아줄 친구가 없는 운전 길. 이제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졸음 운전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누가 옆에서 피곤해 보인다고 경고라도 해주면 좋을 텐데요.

2. 하지만 항상 옆자리에 사람이 있을 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만약 차가 경고를 한다면 어떨까요? Harken Project 이야기.

3, 유럽에서는 졸음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4. 그렇게 탄생한 것이 Harken Project입니다. 많은 기업과 단체가 함게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5. 운전자의 상태를 차가 알아서 감지해주는 몇 가지 센서를 개발했어요.

6. 먼저 운전자의 평소 심박수 및 호흡 정도를 체크하고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도록 남겨둡니다.

7. 그리고 안전벨트와 의자에 부착된 센서가 운전자의 상태를 항상 모니터링 하게 되죠.

8. 만약 운전자의 심박수와 호흡이 평소보다 느려지고 졸린 상태라고 판단된다면 경보음이 울리게 됩니다.

9. 그러면 운전자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죠. 현재 시제품 단계를 거치며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10. 도로에 나가보면, 정말 차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차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도 많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

11.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디자인.? ?이승준

편집.? ?박재하 이로운넷 에디터






Harken 홈페이지 harken.ib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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