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터인터내셔널]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오가닉코튼침구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이래로 사람들은 모두 캄캄한 밤에도 자지 않고 환하게 불을 밝히고 무언가를 하는 올빼미 족이 되어버렸다. 특히나 잠자는 시간도 아끼는 부지런한(?) 우리나라의 국민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미용실, pc방, 할인마트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으며 한 때는 대통령의 생활습관을 본받기 위해 ‘아침형 인간’ 이 대유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듯 적정 수면 시간도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하루 3~4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무리하게 수면 시간을 줄이기보다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적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참 중요한 잠. 침대는 가구가 아니고 과학이라는 모 광고처럼 잠이 보약인데 침대뿐만 아니라 침구도무시하지 못할 중요 포인트이다. 특히나 베개는 우리가 자면서 직접 호흡을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가닉코튼으로 침구를 만드는 (주)웹스터인터내셔널의 존재는 요즘 유행어로 완전 소중하다.

원단을 수입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가 오가닉코튼에 대해 알고부터 그 매력에 푹 빠졌다는 김용수 대표.

오가닉코튼은 재질은 참 좋지만 그다지 색상이 예쁘지 못했는데 웹스터인터내셔널의 제품은 SKAL의 인증을 받은 천연 염색된 오가닉코튼이라 예쁜 색상과 유기농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SKAL은 네덜란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권위의 품질 검사 인증 기관으로 웹스터인터내셔날의 유기농 면은 목화의 재배서부터 원단의 제조공정 전과정을 SKAL의 ECO마크를 받았다.

게다가 오가닉코튼 의류는 보통 손세탁을 해야 하지만 웹스터인터내셔널의 침구는 세탁기에 세탁이 가능하다. 정전기 발생이 낮고 흡수성이 뛰어나 땀을 많이 흘려도 보송보송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자극이 없고 가볍기 때문에 아기피부나 아토피성 피부 등 민감한 피부에 더 없이 좋다.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꼼꼼한 바느질 솜씨 또한 놓칠 수 없는 장점. 국내 유일의 오가닉코튼 침구 업체라 여성 및 인테리어 잡지에 단골로 소개되고 있다.

평균 수명을 80세로 봤을 때 우리가 잠을 자는 시간은 20여년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침구를 구입하기 전에 다시 한번 어떤 제품을 살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