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하 음악재단)’이 오는 9월 20일 'One Corea Culturel Festival'의 폐막콘서트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음악재단은 음악의 힘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자유롭고 조화롭게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문화 페스티벌은 대규모 콘서트와 학술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함께 남북예술문화의 이해를 돕고 공감한 축제의 장이었다.

그 대망의 장식인 폐막콘서트는 ‘평화기원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M4one챔버앙상블&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오은경, 윤의중이 이끄는 콰이어포원합창단이 함께해 세계평화를 노래한다.

M4one챔버앙상블의 평화기원음악회의 티켓은 SAC Ticket(02-580-1300)과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각각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20,000원이다. 단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능 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주)마스트미디어(02-541-315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페스티벌은 M4one챔버앙상블이 주최하고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유엔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 (주)마스트미디어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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