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의 ?sTREEt 캠페인,??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본상 수상
?4일 만에 9,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새로운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한 서명에 참여
413그루의 나무로 바뀌어 새로운 가로수길이 만들어져


[보도자료 전재]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한화그룹 계열 광고 회사인 (주)한컴,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회사 인스파이어.디 등의 크리에이티브 그룹과 함께 진행한 sTREEt 캠페인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sTREEt 캠페인은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또 다른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해 거리(STREET)에 나무(TREE)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시작된 아트 브랜딩 캠페인이다. sTREEt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미디어아트, 마이크로사이트, 가로수길 거리 전시회, 브로슈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가 진행되었으며, 4일 만에 9,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새로운 가로수길을 만들기 위한 서명에 참여했다. 강남구에 제출된 이 서명들은 지난 4월 413그루의 나무로 바뀌어 새로운 가로수길이 만들어졌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sTREEt 캠페인을 위해 한컴, 인스파이어.디, 이명호 사진작가, 삶것, 인쏠트, 와 같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그룹과 서울시, 강남구 그리고 숲을 조성하는 NGO 그린 트러스트가 협업하였고 이는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 본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는 대한민국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디자인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는 것뿐 아니라 여러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협력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의 위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대해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각각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트리플래닛, 한컴, 인스파이어.디 등의 크리에이티브 그룹들과 9,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울의 환경 개선과 가로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 결과로 새로운 가로수길을 만들 수 있었다. 트리플래닛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캠페인과 스타숲, 모바일 게임, SNG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세상에 더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지금까지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 게임을 통한 사람들의 참여와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13개 숲 34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대표적인 숲으로는 중국과 몽골에 조성되어 아시아의 사막화를 막는 한화 태양의 숲, 서울 강남과 강북에 조성되어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신화숲 등이 있다.



트리플래닛 소개: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하여 몽골, 중국, 아프리카 등에 2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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