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 열린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창립총회. 사진 제공 : 머니투데이, 구혜정 기자 구혜정 기자 photonie@
국내 협동조합 관련 사회적경제 관련 인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포럼이 열립니다.

한국협동조합경영포럼(회장 박강태)과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은애)가 협동조합의 날 기념으로 주최하는 '한국의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경영' ?토론회입니다.

7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다목적홀(약도 보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사에선 협동조합 창업 희망자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협동조합 경영자들이 참여해 경영 사례를 발표합니다.

국내 최대 의료생협이자 사회적 협동조합인 안성의료생협 사례는 김보라 안성의료생협 전무이사가 발표합니다.

매출 312억원의 흑자 회사를 주식회사에서 노동자협동조합으로 전환해 화제를 모은 해피브릿지 협동조합 사례는 송인창 해피브릿지 이사장이 발표합니다.

IT 개발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장간다리 역할을 위해 출범한 한국IT개발자협동조합에선 오철 이사가 발제자로 나섭니다.

송성호 한국협동조합연구소 부이사장은 협동조합과 기업의 경영에 대해 발제합니다.

김동준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교수와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지정토론자로 참여합니다.

토론회에 앞서 송경용 서울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과 박강태 한국협동조합경영포럼 회장이 환영사를, 김기돈 국회의원(협동조합 활성화포럼 공동대표)과 정재돈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축하를 할 예정입니다.

이 토론회와 함께 출범할 한국협동조합경영포럼의 간사는 강민수 한국협동조합연구소(http://www.coops.or.kr/) 사무국장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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