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 슈왈츠의 『체인지메이커 혁명』 2013 Nautilus Book Award 수상
아리아나 허핑턴, 지타 라오 굽타, 에스더 다이슨, 피터 센지 등 각계 각층의 리더들 글과 함께?시스템을 바꾸는 다섯가지 방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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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쇼카코리아 홍보자료 전재]

아쇼카 글로벌 마케팅 부회장 베벌리 슈왈츠가 2013 노틸러스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사회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Nautilus Book Award는 친환경적 가치, 글로벌 시민의식, 책임감 있는 리더십, 긍정적인 사회 변화, 예술의 활성화 등에 뚜렷하게 공헌한 문학 작품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베벌리의 저서 『체인지메이커 혁명』은 공감 능력(empathy), 창의성(creativity), 열정(passion), 그리고 끈기(persistence)를 가진 체인지메이커들을 통해 의미 있는 사회 진보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체인지메이커 혁명』은 에이지21 출판사를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베벌리는 디팍 초프라, 데스몬드 투투, 제레미 리프킨, 에크하트 톨, 그리고 달라이 라마 등의 Nautilus Book Award 수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베벌리 슈왈츠의 『체인지메이커 혁명』이 2013 Nautilus Book Awards를 수상한 것은 지당한 일입니다.

독자들은 베벌리의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있는 최고의 소셜 앙터프리너들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베벌리는 또한 모든 소셜 앙터프리너들이 어떻게 보다 더 큰 비전을 품고 분야를 넘나드는 혁신을 추구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일상의 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고찰합니다.” ? 아쇼카 설립자 빌 드레이튼



베벌리는 시스템을 바꾸는 다섯 가지 대표적인 방식을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1) 업계의 제도적 규범을 구조 조정하라

2) 시장의 역학을 변화시켜라

3) 시장의 원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라

4) 세상 누구나 완전한 시민권을 누리게 하라

5) 사회 전반의 공감 능력을 키워내라



각각의 시스템의 변화를 다루는 섹션들은 아리아나 허핑턴, 지타 라오 굽타, 에스더 다이슨, 피터 센지 등 각계 각층의 리더들이 직접 작성한 소개의 글로 시작합니다.



베벌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사는 곳, 개인적 배경,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널리 퍼지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고민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언론보도 기사]

"더 나은 세상을 욕망하는가? 뛰어들어라"


'체인지메이커 혁명'저자, 베벌리 슈월츠 아쇼카글로벌 부사장

지인들이 아팠다. 때론 죽었다. 그들의 병명은 에이즈. 게다가 사람들의 편견은 살아있는 나의 지인들을 사회적 유령으로 만들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베벌리 슈왈츠 아쇼카 글로벌 부사장(63·사진)은 "내 경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했다"고 말했다. 조그만 단체를 도와 에이즈 관련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이 경험은 미네소타대학과 뉴욕 시티대학에서 행동과학을 전공한 전문 마케터가 국제적 광고회사를 떠나 비영리 부문으로 옮겨가게 된 계기가 됐다.

6일 열린 '체인지메이커 혁명' 출판기념회와 전날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 창립식에 참석하고자 방한한 그는 "건강·복지·노인·빈곤·물 부족 등 사회에는 믿을 수 없이 많은 사회 문제가 있다"며 "모든 섹터에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체인지메이커란, 세상에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가 소개하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사회인사나 천재 같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저 평범한 주부·경비원·교사·미망인·인력거꾼· IT회사직원이던 사람들이다. 하긴, 그 자신도 아쇼카에 들어오기 전까진 전문성은 있지만 그저 평범한 마케터였을 뿐이었다.

"어느 날 제 동료가 전화로 아쇼카란 단체에 대해 들어봤는지 물었어요. 당시에 난 아쇼카란 이름조차 몰랐어요. 하지만 그 동료는 연봉이 엄청나게 깎이는데도 아쇼카에서 일하고 싶다고 했어요. 호기심이 일었죠."

그는 직접 아쇼카에 대해 조사했다. 사회적기업가, 사회혁신가들의 협회쯤으로 봤던 아쇼카는 '알고 보니 아주 골치 아픈 사회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두뇌 집단'이었다. 그는 "내가 늘 꿈꾸어오던 것들을 아쇼카 동료들(Ashoka Fellows)은 지금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쇼카 동료 즉 '아쇼카 펠로' 중엔 우리가 알 만한 사람도 있다. 방글라데시의 '그냥' 경제학과 교수였던 무하마드 유누스는 가난한 사람들한테 무담보로 소액을 대출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시조가 됐고, 2006년엔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캐나다의 '그냥' 유치원 교사였던 메리 고든은 초등학생들한테 9개월간 갓난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게하는 '공감의 뿌리'란 교육 프로그램을 창안해 교내 집단 괴롭힘을 90%나 줄였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뭔가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그걸 채우는 길은 딱 하나에요. 저 아래, 낯선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죠. 부처가 이렇게 말했다죠? '마음 속에만 담아둔 생각보다 더 훌륭한 것은 키우고 키워서 행동으로 옮긴 생각이다'라고요."

아쇼카 한국과 글로벌은 올해 3~4명, 내년부터 해마다 5명 정도의 한국인 아쇼카 펠로를 선발할 계획이다. 1981년 설립 이래 전 세계 70개국에서 3000여 명의 아쇼카 펠로가 프로젝트 자금과 사업 협력, 때로는 생활비를 지원 받았다.

아쇼카는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다. 국내에선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백화점,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아쇼카 한국(korea.ashoka.org)을 후원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출판사의 책 소개글]?



저자 베벌리 슈왈츠는 아쇼카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이다. 아쇼카(Ashoka)는 전 세계의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혁신을 위한 그들의 노력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 네트워크다. 아울러 사회혁신가들이 체인지메이커들에게 변화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음으로써 그들을 통해 변화의 물결이 점차 더 큰 세상으로 퍼져나가도록, 그 파문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획기적인 책에서 저자는 심도 깊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개인 리더 혹은 조직 누구나 응용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유효성이 입증된 모델은 다섯 가지 원칙에 기초한다.

?제도적 규범을 구조 조정하라.

?시장의 역학을 변화시켜라

?시장의 원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라.

?세상 누구나 완전한 시민권을 누리게 하라

?공감 능력을 키워내라



이 실행 가능한 원칙들은 책 속에 소개되는 사례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세계 곳곳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보통 사람들, 체인지메이커들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어떻게 효과적인 체인지메이커가 될 수 있는지 예증해 보인다. 어디의 누구든,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이 지닌 힘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을 건강하고 안녕한 세상으로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사회문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방식들 가운데 일부를 보여주며 공감, 창의성, 열정, 끈기가 함께할 때, 삶을 바꾸는 의미 있는 진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례를 통해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아쇼카에 대해]

아쇼카는 전 세계의 사회혁신가가 모여 있는 국제 네트워크다. 주된 활동은 세계적으로 가장 급박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쇼카의 일원이 된 이들은 현재까지 3,000여 명. ‘아쇼카 펠로우’라 불리는 이들이다.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그라민 은행 총재, 미국의 교육 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의 웬디 콥도 아쇼카 펠로우이다. 올 3월 5일 우리나라에서도 아쇼카 한국이 정식 발족되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모두가 체인지메이커(Everyone changemaker)”인 세상이 내일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아쇼카는 지금도 변화를 만들어내는 노력들을 돕고 있다.

[차례]

서문: 아쇼카 창립자 빌 드레이튼의 질문

추천의 글: 아쇼카 한국 대표 이혜영

프롤로그 : 가지 못했던 길, 그들과 나를 갈라놓은 것은?



1부 제도적 규범을 구조 조정하라

01장_평범한 시민들에게 에너지 권력을 ? 독일

02장_가르치는 법을 가르치다 ? 미국

03장_인력거 노예에서 주인으로 ? 인도

04장_미망인에게 씌웠던 투명인간 베일을 벗기다 ? 네팔



2부 시장의 역학을 변화시켜라

05장_역발상의 위탁경영으로 경제의 빗장을 풀다 ? 과테말라

06장_‘옥수수 411’ 전화로 달라진 소농의 삶 ? 케냐

07장_대안 경제로 지역공동체 재정에 활력을! ? 브라질

3부 시장의 원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라

08장_쓰레기에서 황금으로 ? 페루

09장_착한 자본주의를 디자인하다 ? 미국

10장_똥 치우는 일만큼 중차대한 일은 없다 ? 나이지리아

11장_지구가 원하고 서민이 원하는 서민 주택 ? 프랑스



4부 세상 누구나 완전한 시민권을 누리게 하라

12장_거리의 아이들에게 재정 자립 능력을! ? 세계

13장_‘우리’와 ‘그들’ 사이의 벽을 넘어서다 ? 독일

14장_능력이 된 자폐증 ? 덴마크

15장_미치광이들, 친근한 이웃이 되다 ? 아르헨티나



5부 공감 능력을 키워내라

16장_갓난아기가 가르치는 공감의 교실 ? 캐나다

17장_종교 간 갈등과 싸울 투사를 육성하다 ? 미국

18장_아름다운 저항 ? 팔레스타인



에필로그 : 내일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지은이 여는말: 변화의 작은 물결, 마침내 시스템을 변화시키다

지은이 맺는말: 현실을 분석하고 상상하는 것을 넘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질문하라

참고 주 / 옮긴이의 쪽지 / 아쇼카에 대하여



[지은이 소개]?베벌리 슈왈츠

베벌리 슈왈츠는 아쇼카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이며, 사회혁신가를 연구하는 행동과학자이기도 하다. 실천적으로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관련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사회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쇼카에 합류하기 전 그녀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공공마케팅 전문가였다. 영리와 비영리 관련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그녀는 수많은 대규모 마케팅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특히 그녀는 포괄적인 소셜 마케팅 캠페인을 주도했던 베테랑이다. 그 가운데서도 건강과 교육 관련 이슈들은 그녀가 헌신해온 분야다. 덕분에 그녀의 포트폴리오에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 흡연 예방과 비흡연자의 권리 보호, 시력 관리와 시력 상실 예방, 마약 예방, 교육에서의 양성평등, 교육과 환경 개혁,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예방 등을 다루는 프로젝트와 캠페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녀가 아쇼카에 합류한 것은 2007년. 지금 그녀의 도전 과제는 세상 모든 곳의 모든 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긍정적인 세력이 되도록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다.

그녀는 학부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행동과학을 전공했다. 미네소타 대학과 뉴욕의 시티 대학에서 이학 석사학위 취득. 뉴욕 출신인 그녀는 그동안 미니애폴리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를 거쳐 지금은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전 세계로 출장길에 오를 때마다 그녀와 가장 자주 동행하는 친구로 스킨 스쿠버 장비를 소개할 만큼 열혈 다이버이기도 하다.

[추천의 글]

스케일과 디테일을 겸비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숲이 있으면 나무가 없고, 나무를 그리면 숲이 사라지곤 한다. 이 점에서 이 책은 분명 희귀한 예외다. 넓고도 깊다. 사회적 기업의 큰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 혁신의 지류가 어디서 어떻게 합류하는지를 손에 잡히듯 풀어낸다. ‘나침반 없는 길잡이’가 사회적 기업가라지만, 이 책은 사회적 기업가의 나침반이라 할 만하다.

- <보노보 혁명>의 저자, 경향신문 선임기자 유병선

사회혁신가는 그들이 가진 비전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임팩트로 정의됩니다. 그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이들을 단순히 도와주는 것만이 아닌, 그러한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사회 시스템 자체의 변화를 추구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사회혁신가가 만들어내는 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고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언어와 틀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

- 아쇼카 한국 설립 디렉터 박선영

오늘날 지구촌 최고의 난제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체인지메이커 혁명>은 과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은 어떤 것인지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책입니다. 만일 당신이 사회 구조를 다시 만들어가는 가장 강력한 세력을 알고 싶다면, 그들의 생각과 해결 방식이 궁금하다면 이 책은 필독서입니다. 놀랄 만큼 폭넓게 다뤄지고 있는 세계의 사례들, 여기에 저자의 깊이 있는 분석과 관찰이 더해져 그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달라지는 세계>의 저자 데이비드 본스타인

세상을 뒤바꾸는 커다란 생각에 주눅들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체인지메이커를 만나보라. 마음이 놓일 것이다. 아주 작은 움직임들이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변화의 물결이 되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좀 더 공평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를 위해 이 책은 우리를 초대해, 세상 어디에나 있는 체인지메이커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확신하건대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가슴엔 새로운 영감과 희망이 가득할 것이다.

- CNN 부사장 수잔 그랜트

이 책은 누구보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생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읽는 내내 혁신이 기업가 정신과 결합할 때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보았다. 희망은 다시 솟아날 것이고, 전망은 새로워질 것이다. 솜씨 좋은 입담으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 속에는 세상 곳곳에 만연한 ‘없이 살아가는 삶’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문제에 다가가는 이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바로 ‘인간의 잠재력을 키우는 새 세상이다.

- 스타벅스사 글로벌개발팀 대표 아서 루빈펠드

사회혁신가를 다루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종종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와중에 이들을 평정할 필독서가 나왔다! 훌륭한 글 솜씨와 타고난 열정으로 글을 쓰는 베벌리 슈왈츠. 그녀가 이야기와 통찰력을 엮어 짜낸 이 아름다운 태피스트리는 우리의 시각과 행동을 촉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데리고 나와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렌즈 앞에 세운다. 이제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대화에 끼어들기가 어려울 것이다

- 뉴욕대학교 폴레트 고다르 재단 교수 폴 라이트



‘리플링(Rippling)’이라는 개념은 기업과도 관련이 깊다. 규모가 크든 작든 개인 기업이든 글로벌 기업이든 어떤 기업도 활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 조직에서 체인지메이커 비전을 활용한다면 혁신의 불씨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직원들을 그 비전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의 욕구를 더욱 훌륭하게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기업에겐 더 높은 수익이, 사회 전체엔 더 나은 변화가 돌아갈 것이다.

- 스테이플스사 CEO 로널드 서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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