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사진=(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고영삼)(이하 인평원)이 부산시가 최근 실시한 출자·출연기관의 기관경영 및 기관장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부산시는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해마다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평원은 기관경영 부문에서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기관장 성과평가에서는 'A' 등급을 받았다.

고영삼 원장은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평생교육 시스템을 혁신해온 그간의 성과를 시민들이 인정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혁신적 상생모델을 구축해 딥테크(Deep-Tech) 기업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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