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한 가운데 당신을 초대합니다.

01.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집콕 생활에 지쳐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가오는 여름휴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02.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은 밀폐된 공간이 아닌 등산이나 차박(차+숙박)캠핑 등과 같이 자연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03. 요즘 트렌트에 알맞게 자연의 가치를 이어나가는 예비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소향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04. 자연 훼손이 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강릉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수매해 농가들에 안정적인 매출을 제공하고 있다.

05. 숲속의 식탁
제철 재료로 차리는 식사, 피톤치드와 함께 하는 맨발 숲속 산책 그리고 자연에서 명상하기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arthing(어싱) , 맨발걷기 
맨발로 대지 걷기, 바닷물에서 수영하기, 나무에 몸 부딪히기를 말합니다. 

06. 전통주 체험
강릉에서 생산된 쌀로 직접 전통주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발효된 우리 술을 맛보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빚은 술은 집으로 가져가 먹을 수 있다.

 ※술을 담아갈 에코백을 지참해주세요

07. 비누 '소향결'
직접 빚은 술로 만들어 임산부와 아이들도 사용하기 좋은 발효 비누 ‘소향결’을 판매한다. 환경과 안전을 위해 계면 활성제, 인공 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글리세린으로 세정력을 높였다.

08. 숲이 그린 Green마을 @어흘리
7월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100년 대관령 소나무 숲이 있는 어흘리 마을(박용철 이장)에서 산촌 마을 콘텐츠인 '숲이그린 Green마을 @어흘리'를 운영한다.

인스타그램 : @eoheulri_gangneung/인스타그램 : @sohyang_eoheulri

09. 숲이 그린 Green마을 @어흘리
어흘리생활민박, 어흘리계절차, 어흘리도시락, 어흘리숲속피크닉 등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숲과 나눔 2020 풀꽃 사업이 후원하며 사전신청 시 7-8월 일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 : @eoheulri_gangneung/인스타그램 : @sohyang_eoheulri

10. 최소연 대표는 “소향에서 공간을 공유하고, 숲을 소개하고,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느끼고 기억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11. 이외에도 지역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과 성장하고자 한다. 자연과 함께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소향.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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