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혁신금융(주)와 성동구청이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성장을 지원할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한국사회혁신금융 주식회사(대표 이상진)는 성동구청과 함께 7월 29일까지 관내 유망한 소셜벤처를 모집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소셜벤처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성동구 소재 창업 5년 이하의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 3곳에는 맞춤형 경영 멘토링부터 투자자연계 데모데이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는 성동구청 소셜벤처 창업발전소로 하면 된다. 지원은 구글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하는 이상진 대표는 “지역 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들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혁신금융 주식회사는 전국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약 120억원의 임팩트금융과 100건 이상의 재무컨설팅을 수행 한 사회적금융의 대표 중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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