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한재규 우성사료 대표이사,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사진=우성사료 홈페이지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대전 2호’로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입식은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성사료 또한 지속적으로 나눔실천을 이어가 대전의 또 다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문화재단은 우성사료의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설립됐다.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펼쳐온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더해져 누적 기부 금액이 9억원에 달한다. 지난 연말부터 기부한 금액만 6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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