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가 ‘2020 신중년 로컬투어 디렉터 온라인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중이다./사진=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쳐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이하 강남센터)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함께 ‘2020 신중년 로컬투어 디렉터 온라인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7월 2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의 일환으로 ‘로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남구에서 로컬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남센터는 이번 교육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이하 종로센터)에 자문을 얻어 진행하고 있다. 종로센터는 프로그램 구성, 강사풀 제공 등 적극적으로 자문에 참여했다. 현재 강남센터와 종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강남구 로컬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홍대로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이번 신중년을 위한 로컬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향후 강남구 내의 로컬 마인드가 확산되어 강남에 맞는 도시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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