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는 각면이 한글과 달항아리 문양으로 장식된 8m 높이의 정육면체가 들어서있다.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UN 참전국 어린이 1만2000명과 협업해 완성한 공공미술 작품 '광화문 아리랑'이다.
오늘 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과연 어디에서 시작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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