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종철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가운데)이 16일 취임했다./사진=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박철순 전 KG모빌리언스 대표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취임하고 16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그는 1993년 SK텔레콤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는 KG모빌리언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미래 신산업인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세종시와 SK를 연계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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