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앤유, 청년 위한 공감 강연 ‘존재 그리고 행복’ 열었다

컬쳐앤유가 지난 5일 ‘존재 그리고 행복’ 강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SKT T멤버십 컬쳐 프로젝트 스페셜 에디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청년, 대학생으로 ‘우리에게 존재 그리고 행복이란 어떤 의미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더크로스, 조승연 작가, 최인철 교수, 최태성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차례대로 ▲초심, 한 우물 그 진부하고 뻔한 말들 ▲전 세계의 대한민국, 그리고 나의 미래 ▲굿라이브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강연을 주최한 컬쳐앤유는 SK텔레콤의 T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약 60회의 이벤트를 통해 T멤버십 회원들에게 영화, 전시 등의 문화 혜택을 주는 T멤버십 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한 2017년 서울시로부터 사회적경제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으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예술 향유에서 소외되지 않는 문화 평등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컬처앤유는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환경 속에서 우리의 존재, 그리고 행복은 무엇인지 본 강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