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이 주인인 미디어 '국민TV' 조합원 모집
협동조합 가입하면 셋톱박스 설치...스마트폰,태블릿,PC 통해 시청
앞으로 지상파, 케이블, 위성, 통신사 기반 IP TV 진출 목표
출자금 1좌당 5만 원, 조합비 월 1만 원
조합원이 주인인 미디어 '국민TV'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가칭) 설립 준비위원회’는 6일 조합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출자금은 1좌당 5만 원,?1인당 조합비는 월 1만원입니다.

조합원으로는 홈페이지(?kukmin.tv)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서을 작성해 이메일(mediacoop12@gmail.com) 로 보내셔도 됩니다.
가입 안내 페이지(http://blog.daum.net/truevisioncoop/21)

국민TV의 올해 목표는 조합원은 10만명, 조합출자금은 최소 50억원을 모으는 것입니다.
지난 2월28일까지 1009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10억9400여만 원이 모였습니다.
모인 자금은 국민TV의 운영비 및 시설투자비로 쓸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난 3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국민TV 초대 이사장으로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추대됐습니다.
상임이사는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초대 편집국장·최동석 전 한양대 특임교수·서영석 전 데일리서프라이즈 대표 등 3인입니다.
김정란 상지대 교수·강동균 전 MBC 라디오국장·이재정 변호사가 비상임이사를, 강병국 변호사가 ?비상임감사를 맡았습니다. (경향신문 기사 보기)

국민TV는 어떤 TV인지, 홈페이지 게재 내용을 그대로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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