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자료 전재]

안녕하세요! 나눔문화입니다.
긴 겨울을 뚫고 나온 새봄, 20기 평화나눔 아카데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테마는 '나 하나의 혁명이'입니다.

좋은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무력해지기보다

생각하는 대로 살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시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다른 삶을 살아내기 위한

10주간의 배움의 여정을 준비했습니다.

올봄, <평화나눔 아카데미>와 함께 '나 하나의 혁명'을 위한

지혜의 길 찾기를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3/20(수)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더글라스 러미스 사상가 | 평화운동가



전쟁과 환경파괴조차 정당화하는 폭력성, 우리 삶을 모조리 '전쟁상태'로

몰아넣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주술, '경제성장'에 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더글라스 러미스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

'삶을 누리는 능력'이 진정한 풍요임을 믿는 그대를 위하여!






3/28(목) 아름다운 몸짓, 춤으로 그리는 세상

정영두 안무가



'기술발전이 우리 몸을 자유롭게 했는가'

정영두의 춤이 우리에게 말을 건다. 아름다운 몸짓으로.

개인적인 것을 사회적 차원으로 밀어 올리기에 세계가 주목하는 안무가.

그가 온몸으로 말한다. "몸은 구체적인 실천, 춤은 한편의 詩"





4/4(목) 그만 배우기, 좋은 삶을 살기

이계삼 <오늘의 교육> 편집위원 | 前 교사



배울수록 무지하고 오를수록 위태로운 영혼 없는 교육.

이 완고한 체제에 균열을 내는 작은 돌멩이 하나가 빠졌다.

11년째 몸담은 학교를 떠나 새로운 길 찾기에 나선 이계삼 선생.

'지금이 아니면 멈출 수 없기에' 지금 바로 좋은 삶으로 한 걸음 더!




4/11(목)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선 '여성주의'

정희진 여성학자



여성주의는 여성만을 위한 것인가. '고통받는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의

'다른 목소리'를 이해하기 위한 언어. 그래서 우리 모두의 인간선언인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에 도전한다.






4/18(목) 저항과 혁명의 세계사 속으로

조정환 정치철학자 | <다중지성의 정원>대표



'혁명은 역사의 기관차다' 프랑스 혁명으로 자유와 평등이

보편적 가치가 되었고, 러시아 혁명으로 구체제를 무너뜨렸으며,

68혁명으로 새로운 문화가 시작되었다. '절정에 달한 양은 음을

위해 물러난다' 우리 시대의 혁명은 어디에서 시작될 것인가.





4/25(목)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김현정 의사



의학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왜 질병은 더 많아지는가.

과잉진료와 공포를 조장하는 의료계의 불편한 진실을 밝힌 의사

김현정의 의료주권 회복선언! '근원적인 치료는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탈의료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묻는다.




5/2(목) '대중미술 전성시대'에 고함

김백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예술은 다수결이 아니다'

물질 평등의 유일 잣대가 예술의 본질을 압도하는 '대중성'에 의문을 던진다.

1700년 전 예술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 현대미술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에 발견된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








5/9(목) 협동조합, 자본주의에 협력하지 않는 법

권영근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이사장



협동조합이 화제다.

200년 전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 시작된 협동조합이 자본에 포섭되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 또한 크다. 30년 넘게 농촌문제를 연구해 온 권영근 선생과 함께

'아직 가보지 않은 길, 우애와 협동의 경제'를 꿈꿔 본다.




















5/16(목) '인간적 래디컬리스트' 이반일리치를 만나다

장석준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자문위원



언제부터 인간은 학교에서 모든 걸 배워야만 하게 되었나.

언제부터 인간은 모든 걸 사야만 하는 무력한 소비자가 되었나.

왜?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인 상식에 대한 급진적 물음을 던져 온

이반일리치를 만난다. '현대의 모든 진리를 의심하라!'





5/23(목) '온생명'의 길 30년

장회익 물리학자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모든 생명체는 '온생명'이다. 인간은 40억 년의 시간을 담지한 우주적 존재다.

만물과 연결된 생명의 존엄함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원로 물리학자 장회익.

그가 생을 두고 연구한 '온생명'의 길 30년의 결론.

이제 '온삶'으로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한 때.
























※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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