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그리고 국가기록원과 손을 잡고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특별전을 열고 있다.

전시는 그해 5월 저마다의 자리에서 목격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포의 도시로 변한 1980년 5월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났던 폭력적인 순간들과 공포의 순간에도 빛을 발휘했던 용기와 인류애를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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