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3대 센터장으로 신현삼 전 케이티텔레캅 전무가 취임했다. 사진=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3대 센터장으로 신현삼 전 케이티텔레캅 전무가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신 센터장은 경북대에서 전자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KT 융합기술원 상무, 케이티텔레캅 전무 등을 지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과 대기업의 리더십이 결합된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 만들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한 중소벤처?스타트업 중심의 디지털 강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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