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 '자연올'에 출시된 건강 선물 세트./이미지 제공=고양시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는 조청과 환세트, 분말세트, 잼세트, 꽃차와 압화 세트로 꾸려졌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구매를 꺼려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매장인 스마트스토어팜을 통해 판매한다.  

‘자연올’은 고양시 농식품 가공 대표 브랜드로 고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 하나로 마트 등 15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자연올@’로 검색하면 된다.

시는 또 자연올 관련 행사 및 신상품 소개 농장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해 소비자와 함께 신상품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창구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가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창업반을 수료한 후 ‘도깨비 부엌’ 영농조합법인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창업아카데미 등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각자의 제품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가공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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