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당선자. 디자인=윤미소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증평·진천·음성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5만4126표를 받았으며, 득표율은 50.6%다.

임 후보는 경찰청 본청 차장을 지냈으며,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임 후보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이번 선거 출마자 중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한 후보자는 총 77명이며, 이 중 47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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