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당선자. 디자인=윤미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안산시상록구갑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가 당선됐다. 5만9021표를 받았고, 득표율은 58.5%다.

전해철 당선자는 과거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바 있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전 당선자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한 ‘4.15총선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운동’에 서약했다. 총 77명의 후보가 사회적경제 공약 실천을 서약했고, 47명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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