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창업존’에 입주할 투자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10,401.8㎡ (3,152평) 면적으로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에 창업기업 108개사, VC·투자사 3개사, 지원기관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규모별 회의실 40개 등으로 구성됐다.
판교 창업존 입주 투자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과 공용 사무자동화(OA) 기기, 투자받는 기업에게 창업존 입주 우선권을 주는 입주 재량권, 창업존 입주기업 및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기업설명회(IR)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 투자기업 및 투자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모바일 통신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시제품 설계 및 제작 가능한 3D 제작실, 통·번역, 법률, 규제 샌드박스, 세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간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최대 6개사이며, 대상은 모집 공고일(4월 3일) 기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한국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 재원을 확보한 국내·외 재단, 기관, 기업이다. 입주신청서와 증빙서류는 이메일(pangyo.zone@ccei.kr)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 김종현 본부장은 “판교 창업존 내에서 매출, 투자, 마케팅, 고용, 개발,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모든 활동을 가능하도록 하는 창업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입주한 투자사에게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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