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주간 브리핑] 매주 이로운닷넷의 주요 포스트와 사회적기업, NGO, NPO의 소식을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alert]


사회적 경제 뉴스

당신이 투표해야 하는 이유-슬로우워크
디자인컨설팅 전문업체 슬로우워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와 투표 방법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지난 17대 대선 때는 1,392만여 명에 이르는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이는 당선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받은 1,149만여 표보다 243만 표나 높은 수치입니다. 기권한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에 참여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요.

[너는 내운명]18도로 겨울나기-정영화 필자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아파트처럼 겨울철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실내가 너무 건조해져서 감기에 잘 걸리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겨울에 무조건 추위와 싸우려 들지 말고, 추위와 친해지도록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바람을 타고 온 순수산타도 있어요”에코팜므-이로운닷넷
NGO 기반으로 사회적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진숙(38) 에코팜므 대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프랑스어로 ‘생태여성’이란 뜻을 지닌 에코팜므는 이주여성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카드,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거나 문화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왜 사람들은 '가짜 광해'를 따랐을까...세상을 바꾸는 힘, 공감-김도영 필자
심리학자 전우영 교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가짜 왕을 모두가 따르는 이유를 그의 공감능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공감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우리는 회사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손익계산서로 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지 말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가는 삶을 찾는 건 어떤지요. 결국 사회적 샐러리맨이 되는 첫걸음은 바로 잠들어 있던 공감의 본능을 깨우는 것입니다.

"시부야대학의 캠퍼스는 마을입니다" 사교 야스아키-빌리지 디자인 스쿨
사교 야스아키(33)는 2006년 9월에 시부야 지역의 크리에이터, 시부야구청 관계자, 교육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마을을 캠퍼스로!'라는 컨셉으로 NPO법인 <시부야대학>을 설립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어디든 교실이 되고, 누구나 학생과 선생님이 되는 시부야대학을 소개합니다.

고로케로 부활한 상점가, 도고시긴자-조각보
일본의 오래된 상점가를 일컫는 '긴자도오리'의 유래가 된 '도고시긴자'를 소개합니다. 도고시긴자가 부활하게 된 것은 1999년경. 도고시긴자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면서부터입니다. 서민들의 간식거리인 '고로케'가 지역의 대표음식이 되고 '긴지로'라는 고양이 캐릭터가 상점가 곳곳에 들어서며 거리는 다시 활기를 띄었습니다.

'보조난방기구 잘못 쓰면 40만원 전기료 폭탄!' 난방비 절약 노하우를 전합니다-이로운닷넷
생활인들을 위한 전기요금 절약법을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획특집에서 소개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합니다.

"브라우니 인형 등 내분비계 장애 물질 검출" 기술표준원 리콜조치 제품리스트-이로운닷넷
기술표준원이 어린이 용품, 가속눈썹 접착제 등 공산품 및 형광등기구, 전기그릴 등 전기용품 39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공산품: 283개, 전기용품: 110개) 조사 결과, 기술표준원이 발표한 리콜조치 제품리스트를 알려드립니다.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와 2012 한국-여인옥 필자
홍기빈 저 '비그포르스, 복지 국가와 잠정적 유토피아'를 읽으며 고무적이었던 것은 스웨덴은 IMF 금융위기 후의 한국이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후의 한국보다 더 비관적인 현실에서 ‘잠정적 유토피아’, ‘국민의 집’의 꿈을 갖고 ‘전면적 복지 국가’를 추진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비해 한국의 사회·문화는 스웨덴식 복지국가가 한국에서도 가능할까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불가능하게 여겼던 ‘압축 경제성장’을 이룬 저력이 ‘압축 복지 실현’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

[빗물박사 칼럼]서울대 35동 옥상에선 지금-이로운넷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말하는 옥상녹화 사업을 소개합니다. 홍수방지용 대형저류조보다 소규모 빗물저류조가 더 좋은 점을 설명합니다.

로드킬로 죽은 동물의 부활, 프라이탁-슬로우워크
로드킬이라고도 부르는 찻길동물사고는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해에 2천건이 넘는 찻길동물사고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찻길동물사고로 죽은 동물들을 위한 프라이탁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너는 내운명]씁쓸한 커피가 좋아진 이유-정영화 필자
정영화 필자가 [너는 내운명]칼럼에서 공정무역 커피의 좋은 점을 말합니다. 또 그는 "하루의 수고를 풀고 잠시나마 여유를 안겨주는 커피 한 잔, 이왕이면 ‘공정’하게 생산되고 판매되는 커피라면 더 향기롭고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사람들에게 제안합니다.


사회적기업 주간 뉴스

사회적기업 제품 파는 '스토어 36.5', 아름다운가게 3곳에 입점-뉴스1
재활용 물건 판매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아름다운가게'에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36.5'가 들어선다.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이 들어서는 '숍인숍' 형태다. 고용노동부는 매출이 높은 아름다운가게 3곳에 '스토어 36.5'가 들어선다고 16일 밝혔다.

SK-KAIST '사회적기업가 MBA' 경쟁률 3:1-머니투데이
SK그룹이 사회적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와 손잡고 만든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이 신입생 모집 첫 해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2일 SK그룹에 따르면, KAIST는 최근 2013학년도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1기 신입생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25명을 선발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자치단체는 땅 제공하고…사회적기업은 사업주체로 임대주택 패러다임을 바꾼다-한겨레
민간이 공공의 땅을 빌려 임대주택을 짓는 민간투자 공공임대주택이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 사회적기업이 사업주체로 나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입주자들의 일자리 창출도 돕는 ‘마을형 공동주택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13일 서울 성북구청과 사회적기업인 ‘녹색친구들’의 말을 종합하면, 녹색친구들은 이 사업 제안자로 성북구청 소유로 돼 있는 정릉동 1031-2, 3번지 토지 1527㎡를 30년간 빌려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정릉동 녹색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무리 명분 좋아도 맛 없으면 백전백패" 사회적기업의 역발상-조선일보
서울 덕수궁의 오른쪽 골목으로 100여m를 들어간 곳에 있는 '정동국밥'. 무료급식 자선단체인 성공회 푸드뱅크가 지난 4월 문을 연 이곳은 '특별한 국밥집'이다. 정동국밥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그러나 공익을 추구한다는 명분에 파묻히지 않고, 철저히 시장원리를 존중한다. 맛집이 즐비한 서울 한복판에서 '맛'으로 살아남지 못한다면 존립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사회적기업 경영성과 첫 공개-문화일보
사회적기업의 경영상태와 사회적 성과가 최초로 공개돼 사회적기업의 투명성이 강화되고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푸드 등 24개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12일 사회적·경제적 성과를 최초로 자율 공시했다.

구로구 `예비 사회적기업 9ㆍ10호` 선정-디지털타임스
구로구(구청장 이 성)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예비 사회적기업 9.10호가 탄생했다. 구로구는 17일 (주)좋은마을생태공동체와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를 구로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베이베터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아시아경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동 소재 베어베터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베어베터는 장애인 고용 불안정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 등 교육을 제공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 설립된 베어베터는 현재 관리직원 8명을 제외한 53명의 직원이 발달장애인이다.

대구 달성군장애인재활작업장, 사회적 기업 선정-뉴스1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에 있는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18일 '달성군 1호 사회적 기업'에 선정됐다.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장애인들을 고용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위생팩, 위생장갑, 천연비누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대전시, 21일 사회적?마을기업육성 성과보고회 개최-뉴스1
대전시는 21일 오후 3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사회적?마을기업 대표, 통합지원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마을기업 육성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

순천시 사회적기업 전국 첫 공동판매장 개점-경향
전남 순천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업주 15명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동 판매장’을 마련했다. 순천시는 3일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순천시 사회적기업 제품 공동 판매장’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행복중전 사회적기업 지원-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과 진행한 '행복충전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4개 기업을 선정,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이사로 변신한 자갈치 아지매의 '자활' 성공스토리는?-뉴스1
보건복지부는 14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12 자활 유공자 및 수기·사진공모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33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제4대 자활명장에서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주)크린케어 주보순 이사가 선정됐다.

부산 ‘사회적기업’ 전국 최대,올 162곳서 2129명 고용 창출-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올 들어 새 일자리 창출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해법'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제시한 가운데 전국 최대 사회적기업 육성 실적 속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관련사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사회적기업 인증 14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52개를 포함한 총 162개 업체에서 212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부산시는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사회적기업가 15개팀 60명을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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