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컴퍼니 누적 투자 유치금이 64억원을 돌파했다./이미지=두손컴퍼니

사회적기업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이 64억원을 돌파했다. 두손컴퍼니는 최근 네이버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성공하기 이전에도 두손컴퍼니는 ▲에이치지이니셔티브 ▲서울산업진흥원 ▲퓨처플레이 ▲크립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 투자에 성공했고, 이번에 네이버, KDB캐피탈의 투자 금액까지 더해지면서 누적투자액은 64억5천만원에 달한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이번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네이버를 이용하는 온라인 셀러들의 물류를 돕고 성장에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두손컴퍼니는 남양주 등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입고, 포장,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와 ‘두윙(do-wing)’을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