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인천사경)에서는 소셜창업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3월 11일(공고일 기준) 입주완료시까지 상시모집할 예정이다.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있는 인천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다.

인천사경에서 운영 중인 소셜창업실은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코코아(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내) 2곳이다.

창업실 입주기업 모집 공고 포스터./이미지 제공=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번 공고는 코코아(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내) 입주기업 모집으로 신청자격은 ▲입주날짜 기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자 ▲기 창업자 ▲예비 창업자 ▲사회적경제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이다. 입주자에게는 월임대료 및 관리비가 지원되는 사무공간과 교육 및 멘토링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주기간은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모집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사경 홈페이지에서(www.insehub.or.kr) 확인할 수 있다. 입주 희망자는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서류를 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incheonse@naver.com). 자세한 문의는 ☎032-725-3309로 가능하다.

송영석 센터장은 “센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게 기회 제공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한다." 며 "창업초기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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