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대부분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강을 연기하고 사이버 강의를 실시한다.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캠퍼스는 한가해 보이지만 대학당국과 교수들은 분주한 모습이다.
동국대학교 역시 개강일을 16일로 미루고 2주간 실시간 원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방역 시스템과 교수들의 사이버 강의 준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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