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 이하 연구소)가 KICCE 코로나19 대책위원회(위원장 백선희, 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육아분야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재택근무 등 복무지침 ▲외부출입자 관리방식 ▲관련 수시과제 발굴 ▲이슈페이퍼 작성 등을 논의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 및 돌봄공백 지원 방안 연구’ 수시과제를 시작했고, 향후 전문가 및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TF를 운영한다.
연구소 측은 “이후에도 수시로 위원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 지침을 신속하게 준수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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