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5부제 시행을 앞두고 약국에서는 오늘부터 신분증을 제시한 고객에 한해 1인2매씩 마스크를 팔고 있다. 하지만 물량이 부족해 금세 마스크가 동이났고 약국 입구에는 품절이라는 표지가 곳곳에 나붙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 약국에 긴 줄을 선 시민 행렬. 6일 오후 2시 양천구 목3시장 입구
3월6일부터 신분증을 제시 해야만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는 표지가 약국마다 붙어있다.
정부가 제공하는 공적마스크 가격은 1장에 1500원이고 1인2매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구매시 제시해야하는 신분증은 성인,미성년자,외국인,장애인으로 세분화 돼 있다. 장애인을 제외하고는 대리 구매가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