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532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405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북 89명, 경기 7명, 울산 3명, 부산 3명, 광주 2명, 인천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enters for Systems Science and Engineering)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확진자 수는 9만2860명이다. 이는 한국 4일 0시 발표 반영 전 조사로, 중국 8만151명, 한국 5186명, 이탈리아 2502명, 이란 2336명 순이다.
관련기사
- "코로나19 가짜뉴스 검증하고 새내기 친구 찾고" 연대생들의 도전
- 아이쿱생협, 대구·청도에 1천만원 상당 대체식 긴급지원
- 서울사경센터, 코로나19 피해 기업 긴급 조사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②사회적경제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vs "하고 싶어도 못하는"
- 복지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사회안전망도 꼼꼼히”
- 이재명지사 “마스크 최고가 제한...생산량 90% 공적공급” 건의
- 전남도, 코로나19확산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유예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①"일자리가 사라져요" 알바생의 탄식
-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극복 동참...무료 방역 실시
- SBA, 코로나19 타격받은 중소기업 지원한다
- [카드뉴스]코로나19가 와도 우린 간다~3월 마감! '사회적경제&창업 지원사업' 선물세트
- 광주시, 임산부에 마스크 6만개 우선 제공
- LH, 코로나19 침체 경기 총력 지원...사업비 9조3천억원 조기 집행
- [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4812명...사망자 28명(3.3 오전 0시)
- 안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아동보호시설 긴급 방역봉사
- 서울시, 군과 코로나19 방역…제독차 12대·병력 411명 투입
- [SE 현장에서] 기업이 파산해도 실직 염려가 없는 비결은?
- 어느 中유학생 이야기 "친구가 보고싶은데...학교 갈 수 있을까요?"
- 여수시 "사회적기업가와 마을기업가 꿈꾸는 청년 지원"
- [기자수첩] 코로나19가 드러낸 '이때싶' 혐오
-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⑤대학 새내기 "시작도 전에 끝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