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피해 현황을 긴급 조사한다. /이미지=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조주연, 이하 서울사경센터)가 이달 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피해 현황을 긴급 조사한다고 3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밝혔다.

설문을 통해 서울사경센터는 코로나19 본격 확산(2월 23일 경)으로 인한 방문객·매출액 감소 정도를 조사한다. 설문은 네이버 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

서울사경센터 측은 "조사 결과는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근거 자료로 서울시에 전달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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