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48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6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519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제주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enters for Systems Science and Engineering)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전세계 확진자 수는 9만428명이다. 이는 한국 3일 0시 발표 반영 전 조사로, 중국 8만144명, 한국 4335명, 이탈리아 2036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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