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42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377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북 68명, 충남 10명, 부산 5명, 서울 4명, 강원 4명, 경기 3명, 전남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SBA, 혁신창업 지원 위해 1조2천억 규모 펀드 조성
- 경기도서 착한 임대인 운동 ‘선한 건물주’ 확산
- “서울시민 1만원에 반려견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하세요”
- "바이러스를 피해 일 하라고?" 일용직의 탄식 - NYT
- "우리 함께 바이러스와 싸우자" 英 상공업계 中 지지 표명 - 新華通信
- 경기비즈니스센터, ‘화상상담서비스’로 1:1 원격 중국 수출 지원나서
- [과학하는 여자들의 글로벌이야기] 13. '숫자' 뒤에 '사람' 있다
- [한장으로 보는 사경 인포그래픽 뉴스] 17. 2019년 기업은 사회에 얼마나 공헌했을까?
- 관악구 (예비)사회적기업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 UN, 코로나19 취약 국가에 1500만 달러 풀었다
- “우리부터 시작하자” 청년들이 힘을 합쳤다
- LH, 코로나19 침체 경기 총력 지원...사업비 9조3천억원 조기 집행
- [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4812명...사망자 28명(3.3 오전 0시)
-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코로나19 극복 동참...무료 방역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