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기준 국내 확진자 수를 담은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476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42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이 늘어 국내에서는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3월 2일 기준 추가 확진자 지역 분포 표./출처=질병관리본부

추가 확진자의 지역은 대구가 377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경북 68명, 충남 10명, 부산 5명, 서울 4명, 강원 4명, 경기 3명, 전남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남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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