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594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자는 총 29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대구 지역에서만 추가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모두 여성으로, 각각 1926년생, 1950년생, 1957년생이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대구 476명, 경북 60명, 서울·부산 각 12명, 충남 13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충북·전남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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