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 통화하고 양국협력 강화를 논의했다/사진=新華通信

신화통신(新華通信)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오후,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통화해 코로나19 극복에 자신감을 표명하고 양국이 고통을 같이하면서 교류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을 확신이라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위생건강 분야에 양국 간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지(SCMP)는 연합통신 보도를 인용, 한중정상이 32분간 통화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상세히 보도했다. 두 정상은 북한과 미국의 대화 재개가 급선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시 주석의 올해 상반기 중 방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https://news.rthk.hk/rthk/ch/component/k2/1509796-20200220.htm
http://www.xinhuanet.com/english/2020-02/20/c_1388028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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