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누군가 그랬지,~1598년 세종이,~1968년 이승복에게 묻는다. 시대의 기억을,학교에는 아직 수많은 이승복과 세종대왕이 시간의 시대를 지켜보고 있다.비내리는 날, 학생없는 학교에 미련을 안은 기억이 주루 주룩 쌓인다.- 부론면 옛 손곡분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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