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협동조합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12월에 열릴 제33회 ICA 세계협동조합대회 서울 개최를 위해서다. ‘제33회 ICA 세계협동조합대회’ 선포식이 11일 오후 2시 아이쿱 신길센터에서 진행됐다. 협동조합 인사들은 대회기조와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ICA 2020 대회 로고는 한국을 상징하는 새 ‘까치’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까치의 털은 다양성을 뜻하는 무지개색, 글씨는 ICA 공식 색상인 자주색이다. ICA가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로고 디자인은 추후 공식 발표된다.

나라는 다르지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는 하나였다. 성공적인 첫 단추가 된 선포식을 통해 'ICA 세계협동조합대회 서울'을 미리 들여다보자.

2020 ICA 세계협동조합대회 서울 개최 선포식 전경.
김대훈 세이프넷지원센터 센터장.
브루노 롤랑츠 ICA 사무총장.
선포식에서는 개식선언과 인사말, 축사가 이어졌다.
협동조합 인사들은 대회기조를 비롯해 로고,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기조 연설을 듣고 있는 협동조합 인사들의 모습.
이준호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실 실장.
마틴 로워리 ICA TF 의장.
장승권 성공회대 교수.
‘제33회 ICA 세계협동조합대회’는 ‘협동조합 정체성에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협동조합 인사들이 곧 개최될 대회에 관한 토론에 임하며 이야기를 듣는 모습.
엄형식 ICA 조사통계담당자.
집중한 Joanne Lechasseur의 모습.
Balasubramanian G.Iyer가 웃고있다.
ICA 세계협동조합대회를 위한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2020 ICA 세계협동조합대회 서울 개최 선포식 기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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