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간 뉴스
사회적기업가가 말하는 '사회적기업 바로 알기' /머니투데이
사회적기업 복합공간 스토어36.5 동작점이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사회적기업 바로 알기’ 목요강좌를 연다.
'SK식 사회적 기업' 이노베이션이 이끈다/서울경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SK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이 최태원 SK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육성의 선봉에 서기로 했다.
“대기업, 사회적 기업과 협력의지가 관건” “사회적 기업 평가할 공식적 지표 마련을” /한겨레
‘기업과 사회적기업의 협력’ 세션에선 대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어떻게 신뢰있는 관계를 쌓을 수 있느냐를 두고 활발한 토론이 오갔다. 기업에게 사회 시민으로서 책임을 강조하는 추세 속에서, 자원은 갖췄지만 이제 책임경영에 눈뜨기 시작한 기업과, 사회문제에 대한 전문성은 갖췄지만 기업 역량이 부족한 사회적기업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 맺음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안철수 “사회적기업, 스스로 자생할 수 있어야”/이투데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0일 “사회적기업은 궁극적으로 (정부)지원 없이 스스로 자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하자센터999클럽에서 열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 같이 말했다.
수익+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 ‘착한 기업’ 뽑는다!/대한민국정책포털 korea.kr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그 일환으로 경제가치와 사회가치를 동시에 생각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바로 그 네 번째 자리가 지난 달 경희대학교에서 열렸다.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착한 사회적 기업 아이템으로 인정받았을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아이디어들인 만큼 이색적인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았다.
예비사회적 기업도 전문인력 지원/제주도민일보
제주도는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200만원 이내에서 기업 당 최대 3명을 3년간 지원하는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시행 지침 개정에 따라 예비사회적기업에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2회 사회적기업 한마음체육대회 열린다/대구신문
대구고용노동청이 대구·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19일 오전 10:30분부터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
포항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 열어/대구신문
포항시 사회적기업협의회(기업대표 포스에코하우징)은 지난 16일 `제1회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 사회적기업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사회적기업의 공연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곰이사는마을, 전자책 시장 진출/약업신문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마을이 전자책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곰이사는마을은 최근 모바일 어플 및 전자책 개발 전문회사인 (주)악사소프트와 전자책(e-book),어풀 등에 대한 사업협력 및 컨텐츠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영덕 마을기업`사회적 기업 성과 상당/매일신문
영덕군이 발굴, 지원하는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영덕군의 대표적인 마을기업은 시레기를 생산 판매하는 ‘영덕무청영농조합법인’과 전통 메밀제품을 판매하는 ‘창수 메밀영농조합법인’ 등이 있다. 사회적기업으로는 청소용역업체 ‘두드림’과 농촌체험을 제공하는 ‘인량전통테마마을’이 유명하다.
사회적 기업,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대전일보
대전일보에서 열린 충남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는 우리 지역 사회적 기업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현재 충남에는 18개의 '인증 사회적 기업'과 81개의 '예비적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대전도 인증기업 18개 예비적 기업 50개, 충북도 각각 27개와 48개의 기업이 가동 중이다.
사회적기업 ‘두메산골영농조합’, 친환경 ‘오리바베큐’ 출시/전라일보
사회적기업 ‘두메산골영농조합’(대표 유현주)이 MSG(합성조미료)와 발색제, 산화방지제, 보존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친환경 ‘조해랑 오리바베큐’ 제품을 출시했다.
사회적경제 뉴스
[너는 내 운명]가로수 길만이라도/이로운닷넷
‘걷는 것(Walking)’은 원시적이고 단순한 행위에 불과하지만, 그 효과는 그 어떤 현대의료기술로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매일 열심히 걷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아픈 마음도 치유되고, 창조력까지 길러진다니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백재현 김정열 박강태 이철종…사회적기업가가 말합니다. ‘사회적기업 바로 알기’ 목요강좌/이로운닷넷
사회적기업가를 만나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무료강좌가 10월 25일부터 11월15일까지 매추 목요일 열립니다.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사회적기업 복합공간 스토어 36.5 동작점의 <사회적기업 바로 알기> 목요강좌는 매주 선착순 50명을 신청 받습니다.
사람과 사람, 관계의 힘 한밭레츠/조각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상처를 드러내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을 내 보이고 나면 곪지 않게 된다. 서로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관계. 오랜 친구도 하기 힘들 수 있는 일들이 레츠 회원들에게서는 가능하다. 공동체 화폐는 혼자서는 쓸 수 없는 구조.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관계가 기본이다. 이런 신뢰감을 통해 끈끈한 우정까지 쌓아갈 수 있다. 한밭레츠 김성훈(40) 대외협력실장을 만나 지역 품앗이 ‘한밭레츠’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시민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10년..” 아름다운가게 창립 10주년/이로운닷넷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오는 10월 17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아름다운가게는 10년 전 서울 안국동에 첫 매장(안국점)을 개점하며 창립하여, 꼭 10년 만인 현재 전국 120여 개 재사용나눔매장 운영, 국대 최대 규모의 공정무역 및 벼룩시장 운영, 재활용디자인 사업(에코파티 메아리), 예비사회적기업가 지원(뷰티플펠로우), 해외 저개발국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대표적인 비영리공익재단이자 사회적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돼지고기, 삼겹살만 드시나요?/슬로우워크
삼겹살에 편중된 소비가 아닌 건강에 좋은 저지방 부위도 애용하는 균형잡인 돼지고기 소비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내 삼겹살 소비의 불편한 진실에 관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인포그래픽 작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여행기자를 꿈 꾸는 고등학생과 함께 하는 기자학교 ‘알롱지 레자미'/이로운닷넷
회적기업 공감만세가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청소년 여행 기자학교 ‘알롱지레자미(가자, 친구들아)’!?10월 27일부터 12월29일까지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언론과 기자 생활, 기사 작성과 사진 찍기, 편집과 디자인에 대한 실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최영규 MBC PD, 이용원 월간 토마토 대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 등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았고 <북촌탐닉>을 쓴 옥선희 작가가 특강을 맡았네요. 12월 22일엔 대흥동 1박2일 캠프를 하면서 대담정리 기사 등 ‘특별교육’이 실시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