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도내 예비창업자 60명을 모집해 각각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의 ‘예비창업자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1100명을 선발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공공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을 맡아 경기도 기업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희망 예비사업자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올해 사업은 지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을 기존 39세 이하에서 전 연령으로 넓히고, 신청자격도 창업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자신 명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로 완화했다. 단, 폐업 경험이 있는 자는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자만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진입과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등에 대한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점수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경기혁신센터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지원할 경기도 예비창업자를 위해 이달 10일, 17일 두 번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혁신센터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gyeongg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경기혁신센터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지향의 예비창업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기혁신센터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 노하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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