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과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올 한 해 동안 '지방분권'에 관한 담론들을 이슈화하는 데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공동기획으로 라는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에서는 많은 지역공약을 찾아볼 수 있었다.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가 높아 정당 ‘바람’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예상에 비춰볼 때, 상당히 의외의 일이었다. 다른 한편에서 보면, 준연동형 비례제와 함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4월 26일까지 ‘사회적경제 ESG 경영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적용을 위해 ‘춘천형 ESG+ 지표’를 개발했으며본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 및 외부 조직과의 ESG 파트너쉽 구축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춘천시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기반해 2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며, ESG 도입 컨설팅, ESG 측정 컨설팅으로 추진된다. 이뿐 아니라 컨설팅 사업에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현 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다.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여 협약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관련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김해시는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김해시지속가능발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김해형지속가능발전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며, 관내 공익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사업 규모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공모 분야는 ▲생태환경 분야는 생태도시, 자원순환, 생활환경문제 해결방안 ▲지역경제 분야는 녹색기업조성 및 좋은 일자리, 고용보장, 소상공인 보호 ▲보건복지 분야는 출산·노인·자살문제, 성평등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지구촌나눔운동과 카카오뱅크가 공동 기획 진행하는 ‘에코 챌린저스 1기' 30명이 생물다양성 보전 탐사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지구촌 카카오뱅크 에코 챌린저스는 SDGs(지속가능발전 목표) 정책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수행하는 청년 봉사단이다. 지난 2월 1기 3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제주도 생물 탐험, 한강 야생탐사, DMZ 생물다양성 캠프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발대식에는 기업 ‘ 119REO (서로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개최된 이번 협약은 안산시의 ESG 경영 활동을 확산하고 안산 관내 기업의 가치창출과 ISO 인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의 기반을 다진다는 목표다.안산시는 ESG 경영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ISO 인증 심사와 심사원 양성교육에 수수료 감면 등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종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단 최초로 발간했다고 밝혔다.공무원연금공단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ESG전략을 수립하여 친환경, 지역상생, 인권, 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해 ESG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발간하였다.주요내용으로는 CEO메시지, ESG하이라이트 등 개괄적 설명을 실은 Overview, ESG 경영체계 소개 및 중대성평가 결과를 설명한 ESG Management, 주요 사업별 ESG 성과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이하 인천사서원)은 ESG 경영 컨설팅에 참여한 인천 사회복지기관 3곳에 ‘ESG 경영 실천’ 현판을 전달하고 인천 사회복지 분야에서 ESG 경영을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이 올해 진행한 ESG 경영 컨설팅에 참여한 기관은 갈산, 성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모두 세 곳이다. 이 기관은 컨설팅을 기회로 삼아 ESG 경영을 선포하고 지역에서 이를 주도해 나가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갈산복지관은 ESG 가치를 반영한 선순환 복지로 성과를 거뒀다. 마을 주민과 사회적기업이 협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와 함께 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KT의 영타겟 브랜드 Y에서 운영하는 Y아티스트 레이블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월별 페이지를 디자인했다.KT Y는 새롭게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신진 아티스트를 선발하여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24명이 Y아티스트 레이블로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프로젝트와 연결, 프로그램과 콜라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주목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SK온이 첫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공급망 내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해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고도화에 나선다.ESG전략 확립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SK온은 2022 SK온 지속가능보고서 ‘WE POWER FOR GREEN’을 발간하고, 12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sk-on.com)에 공개했다.이번 리포트에서 SK온은 원재료 채굴부터 배터리 사용 후 단계까지 배터리 산업 전 공급망(Value Chain)
4차 산업혁명과 환경·기후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시각각 변화가 일어나는 대전환시대를 맞아 도시와 시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는 포럼이 전주에서 열린다.전북 전주시는 오는 12일과 13일까지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시와 시민들이 도전과 기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트렌드와 관점을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전주미래도시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환시대, 미래를 짚어보다: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집트 여성 최초의 우주인인 사라 사브리의 기조연설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사장 황선희)은 9월 5, 7, 12, 14일 총 2주에 걸쳐 (8시간 실무과정 동일과정 2회 반복) ‘복지기관 ESG경영을 위한 실무과정’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총 네 강의로 진행된 이번 실무과정은 크게 ‘ESG와 복지의 이해’와 ‘복지ESG 실천방안’ 두 개의 큰 꼭지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강의 주제로는 첫째 날, 강남대 이홍직 교수의 ‘복지기관 관점에서 바라본 ESG개념 및 동향’, 지속가능경영재단 박주원 ESG경영센터장의‘복지기관의 ESG 경영도입’ 둘째 날, 지속가능경영재단 김영열 ESG경영센
지난 14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진주지속협)는 ‘2023년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대회 ‘CHAMPION CITY’로 선정됐다고 밝혔다.‘CHAMPION CITY’상은 챌린지 대회 전체부문 1위에 부여하는 상으로 진주지속협은 2022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자전거 챌린지 최우수 도시에 선정됐다.또한 단체참가자상 1위는 진주시 단체팀 ‘하모하모’가, 개인전 1위는 진주시민 심병진씨가 수상했으며 도시·팀·개인전 모두 1위를 차지했다.진주지속협은 2019년 창립, 지
대학생 국제개발협력 단체인 유니브리더스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에서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펼쳤다고 밝혔다.실행단은 23명은 한국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윙(Phil-Wing)’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고등학교 3곳, 대학교 6곳에서 진행됐으며, 이들은 1500여명의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화합, 교류, 희망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필윙(Phil Wing) 캠페인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고, ‘감사하다’, ‘행복하다’ 등 긍정의 단어로 구상한 아카펠라, 필하모니로 희망을 전했다
전국협동조합협의회는 6일 현 정부의 협동조합 분야 예산 삭감과 법정계획인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의 무력화에 대한 성명을 내고 예산안 철회와 기본계획의 실효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협의회는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각을 거두고 바른 인식과 정당한 평가를 촉구하였다. 다음은 전국협동조합협의회가 6일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2024년 협동조합 분야 정부(기획재정부) 예산 90% 삭감과 법정계획인 제4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의 형해화, 무력화에 대한 성명2023년 9월 1일, 정부는 2024년 예산(안)을 국
아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3년 9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8시30분에서 20시30분까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교육장에서 지속가능발전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한다.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가 자신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현재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을 의미한다(우리 공동의 미래-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위원회 보고서, 1987). 2015년 제70차 UN 총회에서는 인류가 달성해야 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구성된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채택하여, 모든
SK스퀘어는 세계적인 투자 정보기관인 MSCI로부터 우수한 ESG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UNGC에 가입하고 지속경영보고서도 최초로 발간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SK스퀘어(대표이사 박성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기존 대비 2단계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K스퀘어 출범 직후인 지난해 1월 평가에선 ‘BB등급’을 받았지만, 발빠르게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등급이 뛰었다. MSCI는 1999년부
전 세계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 대학생 국제 컨퍼런스 ‘2023 리더스컨퍼런스’가 지난 20일,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유니브리더스가 주최하는 리더스컨퍼런스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를 주제로 한 청소년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우수 프로젝트는 현지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수료식에서 참가자 대학생 전원은 참여율, 프로젝트 기획력 등 평가 기준을 토대로 점수를 총산하여 16개국의 대학 총장상 및 8개국의 장관상을 차등적으로 수상했다. 또한 서울 세션에서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대상을
지난 17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 고위급정치포럼(HLPF, The High-level Political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개막식에서 연설을 통해 세계가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을 위한 궤도에서 '심각하게 벗어났다'며 각국이 올해 행동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개막식에서 "현재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절반 이상이 진전이 없는 상태이며, 3분의 1에 가까운 목표가 정체되거나 후퇴하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세계투자보고서(World Investment Report 2023)'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12% 감소한 1조3천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과 불확실성, 그리고 국제 투자 환경의 변화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무역이 위기에 처한 결과로, UNCTAD는 FDI 유입이 2023년까지도 회복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보고서는 FDI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