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206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7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3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서울 6명, 경기 6명, 대구 1명, 광주 1명, 경북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1명이다.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서울시가 직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이하 50+)를 전문가 매칭 플랫폼에 등재해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과 ㈜휴넷 탤런트뱅크는 올해 총 100명의 시니어 전문가를 2회에 걸쳐 선발해 기업 프로젝트에 연계하는 ‘50+전문가매칭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능 있는 인력 수요에 맞춰 프로젝트 단위로 유연하게 업무에 참여하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를 50+ 일자리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직종 유지를 희망하는 대기업 팀장, 중소기업 임원 이상
“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향한 긍정과 친절의 메시지로 ‘생명사랑 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김현수 단장을 기자가 명지병원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이번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은 카드뉴스를 활용해 ▲시민들게 전하는 마음처방전 ▲코로나 블루 극복 처방전 ▲어린이 마음백신 7가지 ▲마음돌봄활동 ▲코알라 방송처방전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한 격려와 응원 처방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서울시가 서울 전역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소방합동청사’를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도심권인 종로구에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119신고 접수부터 현장활동 원격지휘 통제까지 통합 관리하는 ‘종합방재센터’와 화재 예방?진압 등 서울시 소방업무를 총괄하는 ‘소방재난본부’가 배치되며, 종로소방서도 함께 입주한다. 소방재난본부와 종합방재센터는 재난?사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분담하고 있지만, 현재 중구 예장동 남산자락에 별도청사로 분리?운영 중이다. 긴급 상황 발생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긴급회의를 개최하는 데 어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구적으로 확산하면서 어느덧 바이러스와 함께 하는 삶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우리에게 ‘나’의 몸이 독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이 세계에서 다른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누구와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변화의 기회이기도 합니다.그리고 그 변화는 ‘우리’라고 믿어왔던 견고한 울타리의 가장자리를 확인하면서 애초에 불평등한 사회적 조건으로 인한 의료적 차별의 실태를 똑바로 마주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사망은 그동안 지키고자 했
소셜벤처 ㈜코리안앳유어도어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와 19일 소셜캠퍼스온 당산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어 교육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코리안앳유어도어는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교원을 양성하고 일대일 비대면 회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다.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안앳유어도어는 국내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장애인 강사에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재난시를 대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탈(脫) 플라스틱’을 시작한다. 시는 21일 ‘친환경 병물 아리수 혁신계획’을 발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탈(脫) 플라스틱’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총 50만병을 ‘무라벨’ 40만병과 ‘생분해성’ 10만병으로 생산한다. 1단계로 페트병을 감싸는 비닐 라벨을 없앤 무색?투명한 ‘무(無)라벨 병물 아리수’를 이달부터 생산 전량에 전면 도입했다. 그동안 페
“우버는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세계적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운전자들을 억압해 운전자들의 미움을 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VA는 협동조합 형태로 기술·사회와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20일 사회가치연대기금에서 추진한 온라인 웹세미나 현장.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 승차공유 어플리케이션 운영 기업 EVA(에바)의 다단 이수피 대표는 협동조합으로서 플랫폼이 어떤 경쟁력을 갖는지 설명했다. 간담회는 초청자 한정 비공개로 열렸으며, 서울 중구 마실커뮤니티하우스에 송경용 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이상국 한국대리운전협동조합 본부장, 사
# 20년 간 한자를 공부하고 강의하면서 모 신문사 근대기록물 아키비스트로도 활동한 ‘19세기 발전소’ 송종훈 대표는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타 지역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지역만의 특색있는 역사 스토리 발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송종훈 대표는 점프업5060 1기를 수료한 뒤 역사 기록물 번역을 통해 지자체 도시재생 사업 및 웹툰, 전자책 등 다양한 지역콘텐츠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마켓발견’의 조소연 대표는 덴마크 시민학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용품의 가치를 깨닫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시작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 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오엠인터랙티브에서 소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소영씨스토어’에 온·오프라인으로 입점할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을 모집한다. 소영씨스토어는 ‘소영씨연구소’의 상설 스토어 브랜드다.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이 만들어내는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제품에 담겨있는 의미와
서울시가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를 이달 25일부터 시작한다.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다.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이고, 2020년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서울 소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이는 전체 소상공인 57여만개(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 중 72%에 달한다. 소요예산은 총 5,740억 원이다.온라인접수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서울시 자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피자집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TV에서 광고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떠오르죠? 광고에서는 치즈 듬뿍 올라간 피자를 정말 맛나게 먹습니다. 광고에 흔히 나오는 피자는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사가 중심이 돼 가맹점을 관리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는 피자 브랜드도 있습니다. ‘18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 목화송이협동조합 마스크가 좋은 이유1. 제품 재단 시 남는 자투리 원단을 버리지 않고 패브릭 브로치를 만들어 추가 선물로 같이 보내줬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목화송이협동조합의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2. 보통 천 마스크들은 대부분 무채색 계열이죠? 목화송이협동조합 제품들은 원단의 패턴이나 색이 다양해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꽃바람이 부는 따스한 봄날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사회 분위기가 경직돼있습니다. 사태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쉽지는 않죠?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사용, 물리적 거리두기 등이 권장되고 있지만, 가장 손쉽고 중요한 예방법은 손 씻기입니다.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비누를 사용해 손을 구석구석 씻고, 흐르는 물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5월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작은행사 지원 사업’에 선정된 6개의 협동조합에 대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중이다.이 사업은 올해 협동조합의 지역사회 기여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협동조합 간 협력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함께일하는재단 △카카오같이가치 △후원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추진됐다. 사
#1.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는 협동조합 지원사업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1분기 활동소식#2.꼼꼼하게 체크하자우리센터, 이렇게 1분기 보냈습니다①지원사업 설명회②전문상담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③업무협약식#3.“지원사업 설명회, 유튜브로 함께 봐요!”지원사업설명회공개일시: 2020.2.13.영상내용: 상담지원, 교육지원, 공모사업 등 지원사업 소개 및 뿜시청방법: 유튜브 ‘2020년 협동조합 지원사업’#4.(사진) 유튜브 지원사업 설명회#5.“신속, 정확한 협동조합 상담을 지원합니다”전문상담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활동일시: 2020.2.14
스스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공공일자리가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가 예산 약 12억을 전액 부담했다.최·중증 장애인은 뇌병변 장애, 척수 장애, 근육 장애, 언어 및 청각, 시각 장애를 가지거나 자폐가 심한 발달장애인이다. 탈시설 장애인은 서울시의 복지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장애인이다. 이들은 그동안 시행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으로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근로 기회조차 얻기 힘든 최·중증 장애인과 탈시설 장애인에게 헌법이
서울창업허브가 에쓰-오일(S-OIL)과 함께 미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MEET UP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무역협회 등도 협력한다.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사업화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기술 성장 및 투자를 지원한다. 모집 분야는 ▲AI ▲에너지·환경 ▲화학·소재 ▲모빌리티 ▲기타(생산성 향상, 잠재적 신규 에너지·화학 사업, 고객 경험 개선 관련 기업)로 총 5가지다. 각 분야마다 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잠시 멈추면서 대기 환경이 깨끗해졌고, 자취를 감춘 동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반면 비대면 활동이 많아지면서 배달·택배가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증가했고, 위생에 대한 우려로 일회용 컵이나 마스크 등 사용 빈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간은 자연은 어떻게 더불어 살 수 있을까.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코로나 시대에 직면한 환경문제, 기후위기 등 현 상황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코로나19와 환경위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오프라인 상담회에 비해 시간 소모가 절대적으로 줄어 좋았다” - A공무원“화상 상담회 이후 담당 공무원의 이메일 주소를 통해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뻤다” -B기업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2020 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상담회가 진행됐지만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간 소통은 원활하게 이뤄졌다.‘서울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상담회’는 제품 수요가 있는 공공기관과 제품 공급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