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 강원도 마을공동체의 다채로운 활동과 이야기로 ‘스스로,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주민들의 변화된 삶의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공동체의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더 나은 나와 우리를 만드는 강원도 마을공동체 이야기, 시작합니다.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성장‧개화단계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과 시상을 위해 마련한 ‘2022 강원도 우수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10개소의 발표와 함께 축하공연과 이벤트가 유쾌하게 펼쳐졌는데요. 각 마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충청북도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충청북도의 행복두끼 프로젝트 대상자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약 600명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성장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행복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광역과 지자체 단위 중간지원조직들의 올해 사업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밀착된 기업지원 분야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중간지원조직들은 지원기관으로서 어떤 지원사업이 실효적인 부분에서 현장 기업들에게 효과적인가에 관한 과업을 늘 숙제처럼 갖고 있습니다. 갖은 고민과 애로 끝에 설계한 지원사업이 뜻 깊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뜻밖의 난관에 당도
▲이정교씨 별세, 이종국(모두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종일씨 부친상, 김원란씨 시부상 = 광주 VIP장례타운 VIP 302호(062-521-4444), 발인 1월 30일.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실현 및 확장 트렌드로 ‘협업’이 부상하고 있다. 소규모로 영세하게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생존과 확장을 위한 방식이다. 특히 협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물론 대기업 중소기업 민간기업, 나아가 공공과도 가능하기에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여러 기업(조직)이 모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공통된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협업.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회적경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이 소개한다.“협업은 사회의 조직체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하죠. 그게 없이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실현 및 확장 트렌드로 ‘협업’이 부상하고 있다. 소규모로 영세하게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생존과 확장을 위한 방식이다. 특히 협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물론 대기업 중소기업 민간기업, 나아가 공공과도 가능하기에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여러 기업(조직)이 모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공통된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협업.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회적경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이 소개한다.플랫폼형은 공급자와 수요자를 직접 연결하는 협업 방식이다. 특
최근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실현 및 확장 트렌드로 ‘협업’이 부상하고 있다. 소규모로 영세하게 운영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생존과 확장을 위한 방식이다. 특히 협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은 물론 대기업 중소기업 민간기업, 나아가 공공과도 가능하기에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여러 기업(조직)이 모여 각자의 이익을 챙기면서도 공통된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협업.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회적경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이 소개한다.이 지난해 하반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나주에 정착한 몽골인 “15년 전만 해도 몽골에서 생각했던 한국과 실제의 한국은 많이 달랐어요. 한국하면 서울의 분위기가 떠오르는데 당시 나주는 저에게 너무나 많이 낯설었어요.” 한국인 남편을 만나 나주에 정착한 몽골인 다와도로지아비르메드(임성애: 한국에서 편의상 부르는 이름)씨가 나주에 살면서 느낀 소감이다.2007년 한국에 처음 발을 딛은 성애씨는 문화와 언어에서 오는 갈등이 컸다. 당시 기댈 수 있는 건 남편밖에 없어 그 외로움은 사실 더 컸다. 언어적 소통도 어려운데다 아이 양육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그럴 때면 먼저 한국에
서울·경기·인천 권역의 창업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하 사람과세상)이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① 3인 이상(대표자 포함)의 팀으로 ② 2023년 1월 30일 기준 창업 3년 이내인 개인사업자(대표자 기준) 또는 법인이다. 미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신청서를
인천광역시는 ‘2023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회적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기업에는 일자리창출 지원비와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일자리창출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시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대상이다. 연간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일정 비율의 참여근로자 임금 기준으로 예비‧인증 지원 비율을 적용해 차등 지원한다.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에 참여한 팀들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변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신청한 것이거든요. 근데 사업이 중단되니 함께 하기로 했던 팀들이 ‘우리의 시도조차 물거품이 되는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지난해 7월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이 갑자기 중단되며 논란이 일었다. 2019년부터 3년간 이어져 온 버터나이프크루는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책을 제안하고, 실생활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빠띠는 여성가족부와 2022년
[편집자주] (사)소비자기후행동은 급박하게 다가오는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여러 영향력이 있는 단체의 사례를 직접 들고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핀란드의 협동조합인 S-Group,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버넌스인 Baltic Sea Action Group, Smart & Clean Foundation, Sitra 프랑스의 환경단체인 WWF France, FNE 농업협동조합인 La Cooperation Agricole 등을 방문했다. 협동조합(생산, 소비), 시민단체, 프로젝
[카드뉴스①]2023. 01. 09. ~ 01. 15.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소식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포용형) – 강원JOBs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공고접수기간) 2023. 1. 6 ~ 1. 20 모집대상) 구직을 희망하는 강원도내 거주 청년신청자격) - 2023년 1월 1일 기준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강원도 거주(예정*)자로서 사업 참여제외 사유가 없는 자 *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사장 윤봉란, 이하 살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 자질과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1년간 창업에 필요한 창업자금과 보육공간, 멘토링, 창업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번 초기창업팀에 선정되면 팀당 최대 5천만원, 평균 3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받는다. 지원종료 후에는 광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온 광주)의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신청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센터장 경창수)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모집한다.사업 신청은 의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3인 이상 팀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미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공공성 확보,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제공 및 규모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은 비영리스타트업 '오늘의행동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전시를 동락가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의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의 실천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오늘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행동을 제안한다. 또한 더 나아가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전은 동락가 지하 1층 전시관에서 전시해설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보통의 일 상에서 만나는
생각실험사회적협동조합(이하 생각실험)이 ‘사피엔스’와 ‘생각의 지도’를 함께 읽도록 도와주는 ‘사피엔스 뜯어먹기’ ‘생각의 지도 뜯어먹기’를 e북으로 출간했다. 생각실험은 같은 책을 읽고 만나서 안부와 책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모임의 내용을 생생히 기록해 문해력과 소통 능력을 올려보자는 취지로 책을 냈다.생각실험은 지역· 소득· 세대격차를 교육으로 줄이기 위해 서울 강동구에 설립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한국어읽기능력측정 어플을 개발하고, 독서모임 진행자 및 기획자, 콘텐츠 교육 전문가, 영어읽기, 한국어읽기,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전문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세종시 '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사업'은 세종시 소재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결연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촉진과 판로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2년 세종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올 한해 총 5개 공공기관과 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결연했다.유인수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공공기관과 사경기업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공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와 환경기술분과 아워스하임은 지난 28일 미세먼지 환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매해 증가하는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체결됐다.환경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는 ‘맑은 공기로 숨 쉬는 청정한 세상 만들기’를 모토로 실내 공기질 관리, 하천 악취제거 사업, 플라스틱 무인회수기 사업, 환경축제 기획, 환경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아워스하임은 녹색인증 및 환경인증 획득, 우수조달물품등록, 미세먼지 차단 및 환기율에 대한 표준화 확립 등을 통
[편집자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핵심 키워드는 민간주도성장과 규제개혁이다. 규제개혁을 통해 민간주체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기업도 민간주체다. 이들 역시 법적·제도적 장벽에 가로막혀 성장 잠재력을 있는 그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영역이 더욱 활성화되고 맘껏 뛰놀기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개선 과제는 무엇이 있나 짚어본다.1. 자활기업 육성하려면 기본계획부터 세워라2. 일반 협동조합은 되고, 사협은 안된다?.. 규제 합리화해야3. 사회적기업 육성법 15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