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연무도장(관장 박광용)과 함께 좋은이웃학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연무도장은 이번 좋은이웃학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한다. 좋은이웃학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노년기에는 신체적 질병,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우울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노인 우울증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기억력 감퇴인데 치매로 오인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0대 이상 우울증 환자는 2021년 기준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36%를 차지했다. 노인 인구 중 적어도 10명 중 1명이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우울증은 기분, 의욕, 수면 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뇌의 질환이다. 60세 이상이 되면 신체적 질병, 뇌혈관질환,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출범 이래 숙원사업이었던 양평교육관의 건축을 마치고 2023년 10월 12일(목) 오전에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하여 모든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혁신적인 자립생활센터의 모범을 보여 전국의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본 교육관 설립을 통해 직원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장애인 지원 업무에
SK텔레콤과 신한카드∙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민간 기업들간 데이터 협력 얼라이언스인 ‘그랜데이터(GranData)’ 사업이 금융∙방송 분야로 확대된다.SK텔레콤은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그랜데이터’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SK텔레콤∙신한카드∙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 체결식을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또 ‘그랜데이터’ 협력사들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그랜데이터 2023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알립니다.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은 2023년 10월 창사 15주년을 맞아 [수도권 현안 문제 해결 모색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민관 거버넌스 국회 포럼]을 오는 10월 19일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은 환경과 교통, 경제의 공동체인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수도권 3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의 ‘현안문제 해결 모색’을 위한 것으로 수도권 3개 지자체 의장단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토론을 포함,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기조 발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에 이어 주제발표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탄소중립과 정부의 역할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시그널 : 오르간과 함께하는 합창음악'을 선보인다.1부는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미사곡'으로 채워진다. 모리스 뒤뤼플레의 '레퀴엠'과 루이 비에른의 '키리에 엘레이손'을 들려준다. 2부에선 한국 작곡가 5인의 위촉 창작곡 초연 무대로 꾸며진다.많은 서구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준 중세 그레고리안 찬트는 7세기 초 그레고리오 교황에 의해 유럽에서 구전되던 종교음악들을 채보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음악이다. 뒤뤼플레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재
근로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하는 미성년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미성년자 산재 건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제출 받은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6월) 산업재해를 당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총 1376명에 이른다. 매년 400명이 넘는 미성년자들이 근로 현장에서 질병 또는 사고 피해를 입었다.미성년자 산재는 해마다 증가하는
[이로운리뷰=땡삐 리뷰어] 집 안에 각종 약들을 보관하는 구급 약통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소화제, 해열제 등 알약, 상처치료, 화상, 타박상 등에 바르는 연고제 등의 상비약은 기본이다. 이런 기본 약은 필요할 때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쓰지 않고도 사용 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각종 증세에 따라 조제하거나 구입한 약들은 복용하다가 나중에 같은 증세에 먹기 위해 나름 상비약으로 남아 있기 일쑤다. 식품의 유통기한에는 민감하면서 약에는 경계를 푸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예술을 위한 예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예술을 지향하는 ‘마인드붐 2023: 입 없는 저 사람 말문 열기 전(MINDBOOM 2023: Before a Word Spoken)이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아트라운지 선선에서 개최된다.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와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마인드붐 2023’은 서울시의 후원 아래, 김도희와 김신일, 서해영, 오카베마사오, 이장욱, 메모리얼샤워X임흥순, 정정엽, 조기현,
경남도는 전국 무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32회 전국 무용제 ON 경남 IN 창원’이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창원 성산아트홀, 3.15 아트센터 등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의 경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창원 일원에서 브라질, 필리핀, 코스타리카, 코소보 등 해외무용단의 초청공연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본선 경연대회에 앞서 오는 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 개막식에서는 서울
서울시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애니메이션 시장진출을 견인할 수 있는 오디오웹툰 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각서비스만 제공했던 웹툰이나 청각서비스만을 제공했던 오디오드라마와 달리 오디오웹툰은 웹툰IP를 활용하여 기존의 컷에 움직임을 가미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시각과 청각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이다.이번 오디오웹툰 제작지원사업은 그동안 원천 IP의 발굴에 집중하던 사업의 형태에서 콘텐츠 IP의 확장을 목표로 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올해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7일 첫차부터 1400원으로 오른다.서울시는 7일 지하철 첫차부터 기본요금을 기존 1250원에서 140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15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상된 기본요금은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동시 적용된다.시는 지난 2월 대중교통 요금 조정 관련 시민 공청회를 진행한 뒤 3월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7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번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오르는 건 2015년 6월 이후 8년 만
서울시가 새 광역자원회수시설 예정지를 마포구로 최종 결정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지 선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불소 검출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마포구 간 공방이 계속되면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서울시는 지난달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2개 필지를 소각장 신규입지로 최종 선정하면서 다음 달 10일까지 의견 수렴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2030년까지 신규 소각장을 지하에 건립하고, 지상부엔 문화시설과 전망대·놀이기구·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에 폐쇄한다.하지만 마포구는
서울시가 내년 추진을 공식화 한 '기후동행카드'의 성패가 인천·경기의 합류 여부에 쏠리는 분위기다.기후위기 대응과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 절감이라는 도입 취지는 누가 봐도 나쁘지 않다. 특히 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은 '무제한'이라는 키워드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받을 경우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마음껏 탈 수 있다. 지하철의 경우 1~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이동이 잦은 이들 입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모더나의 하위변이 대응 코로나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했다.식약처는 모더나코리아의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XBB 1.5) 대응 단가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성분명 안두소메란)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긴급사용 승인이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식약처장이 제조·수입자에게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의료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게 해 공급하게 하는 제도이다.이번 긴급사용승인은 2023~2024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지난 25일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ESG 지침서를 기준으로 모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로 나눠 진행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8년부터 진행한 ‘100년의 숲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환경 부문은 온실가스, 폐기물 배출량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100년의 숲 프로젝트’는 경기도 양평과 강
서울시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추석 연휴 및 임시공휴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방문객, 관광객 및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추석 당일(9월 29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내내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정상운영함으로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빠르게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2023년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뽀로로, 타요, 헬로카봇,
서울시의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 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DMC전략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입주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입주대상은 중소기업 및 서울 소재 대학 부설연구소 등으로 XR,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전략산업분야 관련
서울시가 설립하고 광운대학교가 운영하는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앤드센터)가 '제 4회 유스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초등부는 11월 12일 20팀을 선정하여 광운대학교 한울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중·고등부는 11월 25~26일 20팀 내외로 심사를 거쳐 서울시 노원구 소재 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초등부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모디를 사용하여 창작물을 제작해야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광운대학교 소프트융합대학 재학생 멘토링과 기초교육이 제공되며, 대회 참가에 필요한 기자재 일체 또한 제공될 예
‘서울 지하철’의 별칭을 공모한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서울 지하철 명소화 추진의 일환으로 지하철 ‘네이밍’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시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지하철의 매력을 잘 드러내며 친근하게 표현한 별칭’이다.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 지하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담은 별칭을 선정한다. ‘지하철’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별칭이 서울 지하철의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